◈ "때에 맞는 말씀을 전할때다!" [마 24:45-46]
시대에 맞지 않는 말씀은 우리의 미래에 확실한 약속을 주지 못한다.
반드시 시대 따라 주신 말씀이 있으니 우리는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겠다.
1. 때에 맞는 역사.(마 24:45-46, 살전 5:1, 살후 3:16, 사 4:4, 계 1:3)
때란 시대의 변천을 말하며, 성경에 나온 시대는 모두 크게 일곱가지의 시대로 구분하니 이는 다음과 같다.
① 양심시대 : 아담때로부터 노아 이전 시대까지의 시대로 양심으로 사는 시대이다.
② 언약시대 : 노아, 아브라함 시대부터 모세 이전 시대까지이며 하나님이 주신 언약대로 살아야 하는 시대이다.
③ 율법시대 : 모세 시대부터 예수님 이전 시대까지이며 모세 오경이 기준이 된다.
④ 은혜시대 : 예수님 나신후 부터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되기 이전까지의 시대로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이 기준이 된다.
⑤ 환난시대: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되는 시점에서 부터 심판때까지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기준이 된다.
⑥ 천년안식시대 : 심판하시고 일천년동안 이루어지는 시대로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다.
⑦ 무궁천국시대 : 천년안식시대가 끝나고 영원 무궁토록 이루어지는 시대로 우리가 들어가야 할 종착지이다.
율법시대의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렸으나 정작 예수님이 오시자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으로 보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리고 예수를 전하는 바울같은 종들을 핍박하였지만, 그 역경 가운데서도 바울은 끝까지 신앙을 지켰기에 그로 인하여 새로운 신학이 정립되었고, 기독교 2천년의 역사를 이루어 내었다.
이제 현 시대는 환난시대로서 우리는 이 시대가 환난시대임을 바로 분별하고 은혜시대의 핍박이 있더라도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을 확고히 가질때 복이 있는 종이 된다.
2. 때에 맞는 말씀.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에 대한 예언은 다음과 같다.
- 예수님 :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있는 종이다.(마 24:45-46).
- 사도바울 : 단단한 식물로 이 양식을 먹는자는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가 된다.(히 5:12-14)
- 이사야 :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으로(사 2:2-3),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사망이 멸하여지는 말씀이다.(사 25:6-8)
- 다니엘 : 마지막때까지 봉함해 놓은 말씀이다.(단 12:4,9)
- 에스겔 : 겔 3:1-3 창자에 가득 채워야 하는 말씀이다.
- 아모스 :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않고는 행하지 않으실 비밀의 말씀(암 3:7) 곧, 많은 사람들이 달려 왕래하여 얻고자 하는 여호와의 말씀이다.(암 8:11-13)
- 미가 :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올 말씀이다.(미 4:1-2)
- 하박국 : 이루어질 정한때가 있는 묵시의 말씀이다.(합 2:1-3)
- 사도요한 : 감추었던 만나와 같은 말씀이며(계 2:17), 꿀 같이 먹어야할 작은책의 말씀으로(계 10:8-10) 이 말씀을 꿀같이 먹고 무장한 종은 전세계로 다시예언 하게 된다.(계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