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 [사 9:6-7]
영의 세계에서 열정과 열심이 식어졌다면 이는 생명력이 없는 것이니 만일 열정이 식어졌다면 다시 회복해야 한다.
성령의 열심이 식어 마 25:5-6 같이 전 교회가 다 졸며 잘때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게으른 것을 책망 받지 말고 성령의 생수로 시원해지고, 성령의 불로 뜨거워진 열심을 받자.
1. 환난시대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
바울은 수없는 매를 맞고, 파선하고, 핍박 받아도 사람 살리기를 쉬지 않았으며, 로마의 단두대 앞에 설때까지 그 열심이 식어지지 않았다.
은혜시대 사도들에게 열심을 주어 이방을 살렸다면 환난시대는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예수는 믿으나 영적으로 졸며 자는 사람을 깨워야 한다.
마 25:5-6 같이 졸며 자는 안일과 태만에 빠진 교회와 성도를 깨우는 종이 되자.
이런 종은 합 2:1-3 같이 성루에 서서 자지 않고 깨어있는 파수꾼 같은 종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영의 눈이 뜨여져서 미래를 내다본다는 증거이며, 미래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볼수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은 깨어있는 종으로 영적인 생명력이 있는 종이 된다.
진리는 곧 생명이다.
생명이 없는 기독교는 죽은 것이다.
그러므로 열정이 살아나서 생명력 있는 종이 되자.
2.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 열심 받은 종
골 3:1-2 에 바울은 위엣것을 찾으라 했고, 암 5:4-6 아모스 선지자는 벧엘이나, 길갈을 찾지 말고, 여호와를 찾으면 환난날에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으며, 렘 29:12-13 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간절히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하였다.
또한 사 55:6-7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때에 그를 부르면 긍휼로 용서함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창 12:1-4 에 아브라함은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버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듯이 우리도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찾고 열심 받은 종이 되어야 하겠다.
암 8:11-13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갈로 인하여 다 갈하여 피곤하여 질때에 사 2:2-4, 미 4:1-3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종이 되어 말씀 없는 기갈을 당하지 않는 복된 종이 되자.
이 시대에 주신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말씀속에 진리, 진리속의 생명을 찾으라.
여호와의 말씀이 사상의 기준, 신앙의 기준, 삶의 기준, 생활의 기준이 된 종은 절대 비진리와 타협치 않으며, 비진리에 미혹되지 않는다.
3. 여호와의 이름을 열심으로 부르는 종
은혜시대 2천년 동안은 주의 이름을 불러왔으나 욜 2:29-32 같이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으며,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을 베푸는 마지막 다시예언의 역사를 앞둔 환난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우리가 소경 바디메오라면 나사렛 예수를 불러야 하며, 우리가 죄 가운데 빠져있다면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환난시대 뜻이 있는 종이라면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마음과 뜻을 다하여 전심으로 부르라.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 부활과 승천, 초대교회 오순절 다락방에서의 역사를 믿고, 기독교 2천년의 역사를 믿는다면 그 위에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환난과 재림, 심판과 천년왕국, 무궁천국 또한 믿어야 하겠다.
된 일과 될 일이 합하여져야만 성경 66권 완성된 진리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경대로 이루어진 된 일만 알고 있었다면 이제 될 일을 깨닫고, 바라보고 쫓아갈때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지금 부르라.
부르되 엘리야의 심정으로 부르라.
엘리야의 심정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종에게 말세의 역사가 있으리라.
결론 : 환난시대 쓰실 종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