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열심 받은 종에게 일어나는 역사 [사 9:6-7]
1. 여호와의 열심 받은 엘리야에게 일어났던 역사
엘리야는 기도하는 열심을 받아 기도가 생활화 되고, 체질화 되고,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까지 이르렀던 종이 었다.
그는 기도로 삼년 육개월의 가뭄의 때에도 사르밧 과부 집에 있는 기름과 가루가 다하지 않게 하였고, 죽은 아들까지 살려 내었다.
또한 기도로 하늘로부터 불을 끌어 내리고, 바알선지 450인의 목을 쳤으며, 일곱번의 기도로 삼년 육개월 닫혔던 하늘이 열려 비가 내렸고, 비의 소식을 듣고 마차 앞에서 달려갔다.
그가 축복하는 대로, 저주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여호와가 역사하여 주셨다.
기도하는 열심으로 죽은 아이를 살렸고, 원수를 진멸하고, 삼년육개월 가물었던 땅에 비를 내렸으며, 이스라엘 전체를 여호와께로 돌이키게 하였으니 우리도 엘리야와 같이 기도하는 열심을 받자.
2. 여호와의 열심 받은 사도바울에게 일어났던 역사
사도바울은 전도하는 열심을 받았던 종이었다.
엘리야가 기도로 사람을 살렸다면 사도바울은 전도로 사람을 살린 종이다.
우리는 이 두가지를 모두 받아 엘리야 같은 기도로 바울같은 전도로서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자.
바울이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전도의 길에 나섰을때, 장애와 장벽이 수없이 많았다.
매를 맞고, 굶주리고, 헐벗고, 쫓기며, 파선하였지만 그 어떠한 환난이 와도 바울은 전도하는 열심을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 단두대에 목을 내어 맡기는 순간까지도 사람 살리는 그 열심이 식어지지 않았다.
3. 여호와의 열심 받은 사명자에게 일어나는 역사
찬양, 기도, 설교, 전도, 봉사 무엇이든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열심으로 하는 종이 되라.
계 3:18- 19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열심을 가지라고 하시면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해지라고 하였다.
이는 연단을 거쳐 단련받은 금 같은 믿음이 동반된 열심이어야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시련을 통하여 연단하신다.
우리는 그 시련을 잘 통과하여 연단을 받고 그 속에서 창출된 금 같은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의 열심을 내어야 할 때이다.
바울은 은혜시대임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는데 열심을 내었으나 다메섹 도성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면서 시대를 바로 분별하고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살며,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었듯이 우리도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시대를 보는 안목이 바로 열려 시대에 맞는 말씀을 전하고 시대에 맞는 바른 열심을 내어 사람을 살리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종이 되자.
여호와의 열심 받은 사명자여! 어떠한 시험이 와도 문제와 난제와 장애와 장벽이 가로막아도 천년왕국 왕권의 보좌를 바라보고 달려가자.
그런 종에게 머리에는 신을 붓고, 이마에는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고, 입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게 하시며, 심령에는 성전을 이루고, 손에는 권세와 능력을 주셔서 주 재림전 삼년반 동안 전세계로 다시예언 하여 환난 가운데서 능히 셀수 없는 많은 택함입은 백성을 살려내는 종으로 쓰실 것이다.(계 7:9-14)
여호와의 열심 받은 엘리야에게 역사가 있었고, 여호와의 열심 받은 사도바울에게 역사가 있었듯이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가 말세의 열심 받은 사명자에게 일어날 때가 되었다.
복음의 중심에서 복음의 기호를 들고 변함없이 달려가는 종이여! 여호와의 열심을 위로부터 부어 주시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결론 : 여호와의 열심 받은 종에게 증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