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시대 주시는 여호와의 열심 [계 3:19]
은혜시대 열심을 바울이 받았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그는 목숨을 걸고 일생동안 전도하는 일에 그 열정을 다 쏟았다.
마지막때 마 25:5-6 같이 안일과 태만의 잠에 빠져 졸며 자는 시대가 될때에 여호와의 열심 받은 환난시대 사명있는 종이 나올 것이다.
1. 사명자를 사랑하시는 여호와의 열심
열심과 사랑은 함께 공존하는 은혜이다.
열심이 식어지면 사랑 또한 식어지는 것이며, 사랑이 있다면 열심이 생기는 것이다.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받아 여호와의 열심을 가지라.
은혜시대는 인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사랑이었다면 환난시대는 습 3:17 같이 사명자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사 43:3-4 같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계 3:9 같이 원수로 발앞에 절하게 하므로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다.
이러한 환난시대의 사랑을 회복받은 종은 사 62:1-5 같이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서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받게 된다.
2. 말씀을 쫓아서 끝까지 달려가는 여호와의 열심
사람을 쫓아가는 사람, 인정과 사정을 쫓아가는 사람, 물질을 쫓아가는 사람 등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가치관을 두는 것을 쫓아가지만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여호와의 말씀은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야만 쫓아갈수 있다.
열심이 없다면 중간에 난제와 시험이 오면 포기하며, 중단하고, 지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물러서지 말고, 말씀을 쫓아 끝까지 달려가는 여호와의 열심을 받자.
마 24:13 같이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며 그 결말이 아름다울 것이다.
여호와의 열심이 사로잡은 사람은 어떠한 시험과 장애라도 박차고 나갈수 있다.
여호와의 열심속에는 능력과 힘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까지 변질되거나, 낙심하거나,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 쫓아 올수 있게 하신 여호와의 열심을 찬양하자.
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이키는 여호와의 열심
여호와의 열심으로 우리를 사로잡아 말씀 쫓아 정로로 달려오게 하신 여호와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이키게 하는 여호와의 열심이 작용하게 하신다.
단 12:3 에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종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췬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열심이 있던 엘리야가 바알 선지 450인을 진멸하고, 이스라엘 민족 전부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였듯이, 열심 받은 바울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예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듯 사람을 살리고, 돌이키는 힘은 여호와의 열심에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어디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있는 종이 되자.
4. 열정이 식어지지 않는 여호와의 열심
여호와의 열심이 우리속에서 살아 작용하는 동안은 열정이 식어지지 않는다.
복음에 대한 열정, 진리에 대한 열정, 미래에 대한 열정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그 속에서 절대로 식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여호와의 열심으로 한국의 기독교를 뜨겁게 하여, 살리고, 전세계의 기독교를 일으켜 세우고, 변화시킬수 있는 열정으로 작용하라.
기름같은 성령의 역사를 공급받아 마 25:1-13 같이 우리 심령에 등불과 같은 예언의 말씀에 점화가 되어 더욱더 밝아지고, 더욱더 뜨거워지는 역사를 받자.
어떠한 장애나 장벽, 문제와 난제라도 위로부터 여호와가 기름을 등불에 공급하시는 한 그 열정은 식어지지 않을 것이다.
식어지지 않은 뜨거운 열정은 큰 기적을 일으키니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기까지,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기까지, 언약한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하나님의 약속이 시행되기까지, 우리의 모든 기도가 다 응답되기까지 결코 식어지지 않을것이다.
결론 : 여호와의 열심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