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열심받은 종의 사명 [사 9:6-7]
여호와의 열심을 엘리야에게 주셔서 그로 열심으로 기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였고, 여호와의 열심을 사도바울에게 주셔서 전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였듯 우리도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엘리야 같은 종 바울 같은 종이 나와야 할 때이다.
1. 기도하는 사명이다(살전 5:17)
살전 5:17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삼상 12:23 에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코 범치 아니한다고 하였으니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수 있다.
여호와의 열심을 기도의 영으로 받아 기도가 생활화, 체질화되고,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자.
기도는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힘이 있으며, 생활과 환경의 문제를 바꾸어 놓는다.
오늘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종들이여! 낙심하지 말고, 더 힘을 내어 기도하자.
기도한것이 이루어질 시기가 되면 사단은 낙심을 주어 기도하지 못하도록 역사한다.
그럴때에 사단의 역사임을 분별하고 그 역사를 박차고 더욱 힘을 내어 여호와의 열심으로 기도 사명을 감당하자.
환난날이 임박한 이때에 우리의 기도가 향이되어 계 5:8 의 금대접과 계 8:3-5 의 금향로에 담겨져서 분량을 채우고 응답되는 축복을 받으라.
하나님은 기도할 사명있는 종에게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기도하도록 힘을 주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기도하는 자의 원통한 사정을 풀어주신다.(눅 18:7-8)
그러므로 사 26:16-17 같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함 같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 애절한 기도를 올릴때다.
암 7:1-6 같이 미약한 야곱의 애절한 기도는 황충이의 난리에서, 전쟁의 난리에서 건져냄을 입는다.
우리는 무엇보다 합 3:2-3 주의 일이 부흥되기를 구하며, 환난날에 긍휼을 입어 영과 육이 구원받도록 기도하자.
기도는 영의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영적 교류이니 기도하는 종은 환난날에 구원함을 얻게 된다.
2.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이다(사 40:9-10)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에게는 기도하도록 하시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을 주신다.
사도바울과 사도들에게는 눅 2:10 같이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였다면 이 시대에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에게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아름다운 소식이란 저주 받은 세상을 아름다운 새 시대로 회복하는 소식으로 저주 받은 인간을 아름다운 예수 그리스도 형상을 닮게 하는 소식이며, 주께서 강한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에게는 상급을,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산 사람에게는 보응을 내리시는 소식을 말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 평화를 공포하며, 전쟁은 끝이나며,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할 종의 머리위에는 기름을 부어 모든것을 알게 하시고, 머리위에 여호와의 신을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강림하게 하셔서 신과 같이 쓰시는 소식이요, 그리스도가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소식이다.
3. 다시 예언할 사명이다.(계 10:11, 11:3-6)
다시 예언이란 과거 선지자들이 예언한 선지서와 사도요한이 예언한 말씀을 다시한번 전세계에 전한다고 하여 다시 예언이라 하는 것이다.
헐벗고, 굶주리고, 매를 맞고, 파선해도 전도하는 사명이 식지 않았던 사도바울 같이 마지막때 전세계로 다시 예언하여 사람 살릴 종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주셔서 계 7:9-14 같이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의 택한 백성들을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것이다.
4.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할 사명이다.(단 12:3)
단 12:3 같이 지혜있는 종은 계7:9-14 같이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궁창의 빛나는 별 빛 같은 종이 된다.
은혜시대는 뜻이 있는 종을 순교시켜서 살리게 하지만 환난시대는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어 많은 사람을 살리도록 하신다.
사람 살릴 사명있는 종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주시고, 사람 살릴수 있는 지혜와 능력과 영권과 물권을 주셔서 사명 감당하게 하신다.
5.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할 사명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주셔서 그 뜻을 이루게 하시며, 어떠한 위기에서든 건지시며 임마누엘 날개로 덮어 보호하신다.
마 6:10 같이 하늘에 이룬 뜻이 땅에 이루어질때, 사 55:11 같이 형통하게 하신다.
결론 : 여호와의 열심 받은 종 사명을 감당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