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자에게 허락하신 여호와의 열심 [계 3:19-22]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명자에게 다음과 같이 여호와의 열심을 허락하신다.
1. 마음의 문을 열고 받는 여호와의 열심(계 3:20)
주께서 문 밖에 서서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니 마음의 문을 열때에 주님이 우리 속에 들어와 마음이 뜨거워져 여호와의 열심을 받게 된다.
마음을 열때 성경이 깨달아지며(눅 24:45) 그 마음이 뜨거워진다.(눅 24:32)
안일과 태만속에 잠자는 영혼아! 마음의 문을 열고 허락하신 여호와의 열심 받아 영혼이 소생되라.
2. 징계 받지 않는 여호와의 열심(계 3:19)
열심으로 살아야 하는 사명자가 게으를때 징계하시며 열심을 내라고 하신다.
여호와의 열심이 심령에 들어와 게으름이 물러가고 징계 받지 않도록 열심 가지도록 하신다.
히 12:5-13 같이 징계를 받으면 우리에게 유익되지만 징계 받기 전에 게으른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여호와의 열심받고 회복받는 종이 더 복이 있다.
사랑하는 복음 받은 종들이여! 힘들고 어렵다고 방관하고, 안일과 태만에 빠졌다면 지금 곧 회개하는 열심을 받아 게으름을 물리치고 여호와의 열심을 받자.
3.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여호와의 열심(사 62:6-7)
마지막 환난시대 사명을 감당할 종에게 여호와는 열심을 주시며, 그 종으로 하여금 쉬지 못하도록 역사하신다.
사 62:6-7 에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하나님의 사람을 종일 종야에 쉬지 못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셨고, 살전 5:17 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고, 삼상 12:23 에는 기도를 쉬는 것은 죄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은 여호와의 열심을 허락하사 쉬지 않게 하시며, 열심을 받아 쉬지 않던 종이라도 여호와의 뜻이 더이상 없다면 그 열심을 거두어 가심으로 그 종으로 쉬게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이 쉬는 것처럼 불행한 것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쉬지 못하게 하시는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야 할때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고, 쉬지 않고 봉사하고, 쉬지 않고 찬양하며, 쉬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으니 그 뜻을 이루기까지 쉬지 않는 여호와의 열심을 받자.
4. 작은책을 꿀 같이 먹는 여호와의 열심(계 10:9-10)
작은책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말하며, 이 예언의 말씀을 꿀 같이 달게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
겔 3:1-3 에도 말씀을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계시록의 말씀은 계 2:17 에 이 시대에 주신 영의 양식이기 때문에 내 영혼이 만족할 만큼 먹어야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먹지 못하면 영혼이 굶주려, 답답하고, 공허하며, 사단의 역사에 눌리게 된다.
그러나 영혼이 만족할 만큼 예언의 말씀을 먹는 자는 영혼이 소생케 되어 공허함과 답답함이 물러가고 사단의 역사와 모든 대적과 문제와 난제를 물리칠 힘이 생기게 된다.
이런 종이 마 24:45-46 같이 때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된다.
5. 게으른 것을 이기는 여호와의 열심(계 3:21)
여호와의 열심이 오지 않고는 게으른 것을 이길수 없다.
게으른 것을 이기지 않고는 영적생활을 잘할 수 없으며,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될수 없다.
게으른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없는 사람이다.
그동안 주의 일에 게을렀다면 이를 회개하고 성령의 생수를 받아 시원해지고, 성령의 불로 뜨거워져 게으름을 이기는 여호와의 열심을 받자.
게으른 자는 보좌에 앉을 자격이 상실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게으른 것을 이기고 예수님이 이기고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은것과 같이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을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 종이 되자.
결론 : 한 차원 높은 열심을 가질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