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아름다운 종" [계 1:20]
1. 결말이 아름다운 종
1) 약속이 있어 결말이 아름다운 종(사 41:8-10)
마지막 땅 끝, 땅 모퉁이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에게 10절의 다섯가지 약속을 주신다.
그리고 사 41:14-15 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 곧, 추수하는 일꾼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독교 2천년간 복음의 씨를 뿌려 왔으나 마지막때는 마 3:12 같이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데, 양과 염소를 갈라 놓으시며(마 25:32-34),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갈라 놓으시므로(계 22:11) 약속받아 나온 추수하는 종이 필요하다.
2) 지혜 있어 결말이 아름다운 종(단 12:1-3)
여기서의 지혜란 마 24:45-46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로 이는 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말씀)을 전하는 지혜를 말한다.
이 환난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은 히 5:12-14 의 단단한 식물, 계 2:17 의 감추었던 만나, 계 10:8-10 의 작은책, 사 25:6-8 의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의 말씀이다.
이렇게 환난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여 살려내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이 난다고 하였는데, 여기서의 빛은 사 60:1-3 에서 말한 영광의 빛이다.
암 8:11-13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갈을 당할때에 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며, 계 9:1-2 같은 무저갱의 흑암으로 사 60:2 같이 온 세계가 캄캄한 영적인 밤을 만나 마 25:5-6 같이 다 졸며 자게 될때에 사 60:1-3 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서 흑암 가운데 빠진 사람들을 빛 가운데로 돌아오게 하여 살려내게 된다.
지혜 있는 종은 이러한 환난 가운데서 계 7:9-14 같이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의 사람을 살려내게 된다.
3) 일곱 별 같은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계 1:20)
일곱이란 완전함을 의미하며, 별이란 하나님의 종을 의미하니 일곱 별이란 완전한 종을 말한다.
이를 미 5:5-6 에는 일곱 목자라 하였다.
사람은 아무리 신령한 하나님의 종이라 해도 완전해 질수 없으나 마지막때는 완전해지는 진리가 있으니 계 3:1, 4:5, 5:6 같이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해짐을 받는다는 것이다.
은혜시대는 보혜사 성령이 보냄을 입었으나(요 14:16-17, 26, 행 2:1-4) 환난시대는 일곱 영의 성령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는다 하였다.(계 4:5)
일곱영은 마지막때 부어주시는 완전케 하는 역사로 인간의 모든 불완전한 것을 벗게 되어 신과 같은 종으로 쓰임받으며 계 7:1-4 같이 그 수는 십 사만 사천이며, 계 10:11, 11:3-6 같이 전세계로 다시예언 함으로 많은 사람을 살려내게 된다.
< 내일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