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것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 [사 59:19-20]
우리에게 있어서 떠날것이 떠나지 않으면 그것이 난제요, 시험이요, 장애가 된다.
그러므로 새해가 밝아오면 2004년이 떠나가듯 우리에게 있는 마음의 앙금이든, 생활속의 좋지 못한 습관이든 복음과 맞지 않는 것이라면 모두 떠나가는 신의 역사를 받자.
1. 우편 사단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슥 3:1-5)
우편 사단이 역사하는 한 우리는 대제사장 여호수아 처럼 그슬린 나무와 같다.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참소하며, 낙망케 하고, 대적하던 우편 사단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를 받자.
우편 사단이 떠나가면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고, 시험과 참소 당했던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
가정속에 생활속에 우리 가운데 역사하던 우편 사단이 떠나가므로 2004년도 같이 시달린 삶을 다시 반복하지 말고, 영권자로, 물권자로, 능력자로, 하나님이 함께하는 역사있는 종으로 새 출발하자.
2. 흑암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계 9:1-2)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두움의 권세가 전 세계를 덮고, 교회와 종들을 덮기에 영적으로 다 졸며 잠을 자고 있으나 사 60:1-3 의 여호와의 영광의 빛을 비추사 흑암이 떠나가고, 빛을 발하는 종이 되게 하는 신의 역사를 받자.
2004년도 우리를 어둡게 하였던 흑암의 권세가 영광의 빛으로 연기같이 사라지고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며, 표정과 생활, 미래까지 밝아지는 2005년을 맞이하자.
영광의 빛이 우리에게 비춰지면 다시는 어두움속에 있지 않을 것이며, 있는 곳이 밝아지며,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질 것이다.
3. 혼잡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슥 4:6-10)
혼잡이란 성경적으로 바벨을 말하며, 바벨론, 바벨탑, 바벨세상을 가리킨다.
슥 4:6-10 스룹바벨이라는 유다총독이 나오는데, 스룹바벨이라는 이름 뜻은 혼잡이 물러간다는 뜻이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영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좋지 않는 수 많은 것들이 들어와 혼잡으로 수십년간 자리잡고 있게되면 말씀을 읽어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이러한 혼잡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 즉, 스룹바벨 개조역사를 받으면 복잡한 모든것이 떠나가 머리가 시원해지고 말씀이 주야로 묵상되고, 말씀이 떠오르며 영적으로 급격한 향상과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말씀이 머리에 정착되는 만큼 혼잡이 떠나가며, 혼잡이 떠나가는 만큼 말씀이 정착되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이 임하게 되어 타의 추종을 부러워하는 대단한 영적 발전이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말씀이 생각과 정신을 지배하고 백마의 사상 기독교 2차 복음주의 사상으로 확고해져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는 종이 되자.
2005년도는 더이상 혼잡과 싸우지 말고, 모든 혼잡이 떠나가 사람을 살리는 위대한 종으로 새 출발 하자.
4. 슬픔과 탄식이 떠나가는 신의 역사(사 35:10)
슬픔과 탄식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우편 사단은 떠나가고 흑암이 떠나가고, 혼잡이 떠나가므로 말씀과 진리가 들어오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고 역사하므로 슬픔과 탄식이 떠나가게 된다.
영적인 것으로 또는 육적인 것으로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한숨이 나오게 하였던 슬픈과 탄식이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을 넣어주시는 신의 역사를 받자.
5. 죄과가 떠나가는 신의 역사
어떤 짐보다 무거운 짐이 죄의 짐이다.
이 시간 죄의 짐을 벗어버리자.
선지자 이사야는 사 59:19-20 에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서 그 기운에 몰려 죄과가 모두 떠나간다고 예언하였다.
이날까지 우리를 무겁게 하고, 힘들게 하였던 죄의 짐이 여호와 하나님의 신의 역사로 죄과가 떠나가는 역사를 받아 자유함을 얻자!
결론 : 떠날것이 떠나면 새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