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5/1/26 “정한때가 있는 하나님의 역사" (합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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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때가 있는 하나님의 역사" (2:1-3)

 

의롭게 살려는 사람은 삶이 점점 힘들어지고 막사는 악인은 무슨 일을 해도 더 잘되는 거 같고 하박국선지는 이런 것을 보았다.

 

선지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1:12)

 

라고 하며 하나님께 질문한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1:13)

 

변론, 분쟁, 겁탈. 강포가 득세하고 악인이 의인을 둘러싸서 공의를 찾을 수 없는데도 어찌 이를 두고 계시나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1:14)

 

거짓과 위선이 권모와 술수로 사람을 어망에 가두는 것을 어찌 보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대답을 (2:1-3)에서 하셨다.

 

하박국의 질문에 하나님은 마치 동문서답 같은 대답을 주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하라(2:2)

 

묵시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2:3)

 

지금 대한민국은 6·25전쟁이 끝난 직후보다 혼란하지만, 대한민국에 하나님에게 예정이 있으므로 대한민국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위대한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경제 전문가들을 보내 오늘에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신 거 같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역사만이 이념과 사상 좌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만드실 수 있다.

그런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쓸 수 있는 게 교회고 주의 종이다.

 

이 모든 것이 잘 될 징조이며 어렵고 힘들어도 대한민국은 남과 북이 통일되고 세계에 중심축이 되는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하나님이 만드신다.

 

그럼에 있어서 하나님이 계획해 놓은 일을 이루시기 위한 정한 때가 있다.

 

좋은 일은 안 좋은 일이 먼저 일어나고 그것이 수습된 후 일어났었다,

정한 때가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수습된다.

 

1. 예언이 성취되는 정한때. (3:7,10:7)

 

우리는 어떤 문제에 답이라도 사람이나, 방송 매체에 귀를 기울이면 안 된다. 우리는 말씀이다.

 

예언이 성취되는 때가 있다.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해라.

(5:2)그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나신다.

(1:18-21) 동정녀 몸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가 나시는데 그 이름을 예수라 해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라고 예언한 말씀이 마태복음 1장에서 성취되어 인류의 구세주 예수가 이 땅에 오셨다.

 

(53:1-12)에 예언한 말씀이 마태복음 27장에서 이루어지셨다.

 

이처럼 16명의 선지자들이 수많은 예언을 했다.

 

예언이 이미 성취된 것이 된 일에 말씀이고 아직 성취되지 않고 있는 말씀은 될 일에 말씀이다.

 

성경은 된 일, 될 일 딱 두 가지다.

 

우리 교회는 될 일에 말씀을 내다보고 모이는 교회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서 예언의 성취는 생명과 같은 것이다.

 

선지자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해놓은 수많은 예언 중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이루어진 것보다 많다.

 

수많은 교회는 이것을 모르고 이미 이루어진 일을 말하면 예수 믿고 있는 사람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고 있다.

 

우리는 더 나아가서 된 일의 말씀을 믿고 예수 믿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이 다시 오시니 우리는 그 주님을 맞이하자!! 이것이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이다.

 

선지자의 예언이 계시록에 와서 성취되는데 (8:6-7)에서 나팔을 일곱 번 분다.

 

첫 번째 나팔을 불면 사회주의 혁명 운동이 일어나서 민족적 혁명기가 온다.

두 번째 나팔을 불면 그 사회가 곤란해진다.

세 번째 나팔을 불면 그 사회가 교회가 혼란해진다.

네 번째 나팔이 불면 악이 극도로 발전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악이 극도로 발전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절대로 그렇게 두지 않으신다.

어느 시대나 악인은 패망했고 의인은 승리하였다. 절대로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밤중이 새벽을 이기지 못하는 것같이 비진리는 진리를 이기지 못하고 마귀는 하나님에 대적 거리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예언은 나팔 불며 성취된다.

 

다섯 번째 나팔이 불면 의롭게 살고 믿음으로 살려는 종들에게 시련이 온다.

지금이 시련기이다.

그러나 공의는 반드시 때가 되면 시행된다. 그것이 정한 때이다.

 

시간이 돼서 정한 때가 되면 이해를 하든지 못하든지, 믿던지 안 믿던지 이루어진다.

 

여섯 번째 나팔이 불면 대환란이 일어나 중동에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지구사람 3분의 1이 죽는다.

 

일곱 번째 나팔이 불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천년 동안 그분의 나라를 만드신다. (11:5)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들이 계시록에 와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2. 언약이 이루어지는 정한때. (55:3-5)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55:3)

 

다윗의 왕국은 무너졌지만, 다윗의 뿌리 되시는 예수님이 세우신 나라를 앞으로 이루신다. 이것이 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언약 확실한 은혜이다.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5:4)

 

하나님이 그 일을 하는 종들을 만민의 증거자, 인도자, 명령자로 삼아서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55: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가 즉 그리스도의 나라가 네게로 달려오게 한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를 만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있다가 정한 때가 오자 비는 내렸고 그들은 죽게되었다.

 

노아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지고 비가 감할 때 무지개를 세워서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지금까지 지키신다.

 

아무리 비, 홍수, 장마가 있더라도 무지개가 뜨면 비가 그침을 세상 모두가 아는 이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신 무지개 언약이다.

 

다윗에게 허락한 것은 무너졌지만 다윗에 계통으로 나신 예수님을 통해 세우는 나라는 영원한 나라임으로 영원한 언약이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만인의 증거자, 인도자, 명령자로 세우셔서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가 오게 하고 그런 일을 하는 그에게 영화롭게 하신다.

 

(105:7-10) 영영한 언약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105:8)

 

앞으로 천대를 이어가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이사야는 영원한 언약, 시편은 영영한 언약이다.

 

그래서 예언은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집니다!!

 

3. 약속이 시행되는 정한때. (41:8-10)

 

언약도 정한때가 되면 이루어지고, 예언도 정한때가 되면 성취되고, 약속도 정한때가 되면 시행됩니다.

 

최초로 약속을 받은 사람은 믿음에 삼대 조상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역사를 기다리지 못하고 사람에 방법으로 얻은 이스마엘이다. 그들이 지금 중동에서 이스라엘 말고 회교국가 무슬림을 이루는 이들 족속이다.

 

롯이 두 딸과 불륜으로 얻은 자녀들이 에돔, 모압, 압몬 족속이다. 이들이 전 세계를 시끄럽게 하고 테러를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때가 되어 100살에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낳게 하시는데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낳는다고 하여 웃었지만, 아브라함은 믿었다 그러므로 이듬해 이삭을 딱 낳게 하셨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약속이 시행되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이삭에게, 이삭에게 주신 약속이 야곱에게 믿음에 삼대가 내려왔다.

 

이와같이 마지막때 선택받은 종들에게 5가지 약속을 주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이때 마지막때 선택받은 종이란 (45:13-15)새 타작 기계 추수하는 종 마지막으로 쓰실 종으로 선택받은 사람이다.

 

미국에서는 교인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고국을 위해 기도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망하지 않는다. 또한, 약속이 있기에 망하지 않는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이 다섯까지 약속이 있으면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놀랄 일이 있겠습니까!!

 

약속이 시행되는 걸 우리는 보게 됩니다. 보고 있습니다!!

 

4. 기도가 응답되는 정한때. (45:8, 8:3-5)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8)

 

하나님이 보좌 앞에 우리에 기도가 담겨지는 큰 대접이 하나 있다.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가 향이 되어 올라가 대접에 담겨져 분량이 차면 그 기도가 응답된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8:3-5)

 

금향로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모두의 기도가 담겨진다.

 

예를 들어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세요. 라고 하면 그 기도가 합하여 담겨지는 것이다.

 

육적인 이스라엘에 축복을 대한민국으로 옮겨왔기 때문에 촛대가 옮겨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위대한 기독교가 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영적 이스라엘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다.

될 일에 말씀이 이 나라에 힘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예정과 섭리가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종이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망하게 되었지만 기도하는 사람 엘리야가 등장하여 바엘 선지를 쳐버리고 아합, 이세벨을 물리치고 그 나라를 바로 잡았다.

 

대한민국은 많은 종이 교회가 기도하고 있고, 기도해 왔고 앞으로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남과 북이 통일되고 난세에 영웅이 나오듯 위대한 지도자가 나온다.

위대한 하나님에 역사가 있다.

 

기도가 응답되고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시행되면서 안 되던 일이 잘되고 매였던 일이 술술 풀어지고 막혔던 일이 술술 뚫어지고 닫혔던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이다.

 

이런 은혜가 이 말씀이 떨어지는 이 순간부터 예루살렘과 이 나라 이 민족에게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지어다!!

 

5. 묵시가 이루어지는 정한때. (2:1-3)

 

눈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귀에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

 

하박국선지가 살던 그 시대에 현실은 공의가 시행되지 않고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고 변론, 분쟁, 강포, 겁탈이 가득하니 옳으시니이까 라고 물어볼 정도였다.

 

하나님이 하박국에게 묵시는 정한때가 있어 그 정한때가 속히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3:19) 여호와가 너의 힘이 되신다 하셨다.

여호와가 대한민국과 우리 교회에 그리고 저와 여러분에 힘이 되어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응답하셨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3:3)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세요!!

 

 

결론: 기다리는 종이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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