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날에 사는 길" [시 91:4-10]
은혜시대에 사는 길은 죄 가운데 빠졌던 인생이 길과 진리, 생명 되시는 예수를 믿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환난시대에 천인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날을 앞두고 사는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환난날에 사는길을 알게 되면 재앙이 아닌 평안이 임할 것이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 가는 길이 환난날에 사는 길이다.
창 14:4 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말씀을 쫓아 본토와 친척, 아비집을 버리고 갔을때 여호와는 그에게 축복 하시고, 늘 함께 하셨듯이, 말씀을 쫓아 가는 삶은 역경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그 결말은 언제나 아름답다.
마지막때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러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다니며 비틀거려도 찾지 못하여 다 갈하여 진다고 예언 하였다.(암 8:11-13)
여호와의 말씀이란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 지는 예언의 말씀으로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될일의 말씀이다.
이미 이루어진 된일의 말씀은 믿고 가는 말씀이요, 쫓아 갈수 있는 말씀은 아니다.
우리가 쫓아가야할 말씀은 될일의 예언의 말씀 곧,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여호와의 말씀을 기준 삼아 쫓아 가자.
그런 사람에게 여호와는 말씀대로 보장 하시고, 말씀대로 축복 하시며, 말씀대로 사는길이 열려진다.
그러므로 말씀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기준을 바로 잡고 변함없이 쫓아가자!
2. 임마누엘 날개 밑에 있는 것이 사는 길이다.
이 세상 어디에도 환난의 재앙과 화를 면할 곳은 없으며 아무리 피하더라도 안전할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와 우리의 장막을 하나님의 임마누엘 날개로 덮으시면 환난이 닥쳐도 완전한 보호가 있게 된다.
사 31:5 의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니, 말씀이 있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 즉, 예루살렘 같은 사람을 임마누엘 날개로 덮으셔서 화와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신다.
임마누엘 날개 밑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3.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길이 사는 길이다.
은혜시대에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마음에 받아 예수가 믿어지고 보혈의 능력으로 죄가운데서 영혼을 구원 받는 길이 있었으나, 계 7:1-4, 겔 9:3-6 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종은 환난 가운데서 영과 육이 구원 받고, 많은 사람을 살려내게 된다.
4. 기도하는 길이 사는 길이다.
기도는 믿는자에게 있어서 호흡이며, 기도를 쉬는 것은 죄라고 하였다.(삼상 12:23) 또한 살전 5:17 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으니 환난시대에 하나님은 뜻이 있는 자를 살리시기 위해 기도를 시키신다.
기도를 하는 자는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고 여호와이 보호가 있는 사는 길이 열린다.
(암 7:1-6)
5.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하는 길이 사는 길이다.
슥 5:1-4 에 십일조를 안하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함이요,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적의 집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말 3:10-12 십일조는 주일은 지키는 것과 같이 법이요, 성도의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다.
은혜시대에는 십일조 생활을 잘하면 창고가 넘치는 복을 주셨으나, 환난시대에는 황충이를 금하여 해를 받지 않게 해주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교회여! 십일조 생활을 바로함으로 환난날에 사는길을 보장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