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할 때다. (사5:8-12)
사5:8-12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집과 땅, 농사의 소출이며 여호와가 행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마24:37-44절에서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며 먹고 마시는 일에만 관심을 가진다고 하였다.
1)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켜 주신다. (사1:25-26)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을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켜 주신다고 하였고
이를 사43:1절에서는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조성이라고 하였다.
창1:26-28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창조함을 받았던 모습으로 회복 받는 것이다.
2)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신다. (사2:2-4)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이러한 야곱의 도를 배우면 심령의 전쟁이 끝이 나고 심령에 천년왕국을 이루어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을 받게 된다.
3)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사4:4)
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죄와 더러움은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된다.
피까지 청결케 된다는 것은 아담을 닮은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주신다는 것이다.
4) 입까지 성결하게 만드신다. (사6:5-7)
여호와가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실 때 이사야는 제일 먼저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발견하여 고백했고 여호와가 이사야의 입술을 성결시켜 주셨다.
여호와가 입술을 성결시켜 주셨다면 잘 지켜내야 하는데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마시지 않고 부정한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5)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6:8)
입술이 성결받은 이사야 선지자는 제일 먼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고 고백했다.
우리가 이사야 선지자같이 선지자의 사명을 받았다면 입의 성결을 받고 선지자로 나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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