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림후에 역사" [계 9:13-16]
주의 재림 전에는 삼년반 동안 다시예언 하는 역사가 있다.
다시예언 할 종은 작은책을 꿀같이 먹고, 하나님의 인을 맞고, 척량 받고, 기름 부음 받고,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으로 이 종들이 다시예언 할때에 계 7:9-14 같이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가 환난 가운데서 구원을 받아 계 12:6, 계 12:13-16 같이 예비처로 인도된다.
다시예언의 사명을 다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그 능력을 하나님이 거두어 가심으로 원수의 해함을 받아 죽었다가 삼일반 만에 생기가 들어가 살아 일어난다.
이때 인맞은 종에 앞서 순교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순교자와 인맞은 종은 들림 받아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맞이 한다.(계 11:11-12)
이것이 공중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역사이며, 이 재림후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중동전쟁이 일어나는 역사.(계 9:13-16)
주의 재림과 동시 사건으로 중동 유브라데 강가에서 전쟁이 일어난다.(사 11:15)
단 11:27 에 남방왕인 자본주의 종주국과 북방왕인 공산주의 종주국의 두 왕이 한밥상에 앉았는데 서로 거짓말을 하므로 일이 형통치 못하여 사 33:7-8 같이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여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는 시대가 오게 된다.
이때 단 11:40-43 같이 남방왕이 북방왕을 먼저 찌르는 선재 공격이 있고 북방에서는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마주와서 영화로운 땅 즉, 이스라엘로 들어가니 북방세력으로 부터 중동지역은 함락 당하게 된다.
이스라엘을 제외한 중동은 에돔과 모압과 암몬이며 회교국들인데, 이들 중 존귀한자 즉, 왕족들은 이 전쟁의 손에서 벗어나지만 그 나머지는 패망한다.
북방세력은 홍해를 건너 금은 보화가 많은 애굽까지 함락하며, 구스(에티오피아)와 리비아가 북방의 시종이 되면 전쟁은 끝난다.
이 전쟁은 공기가 불이 되는 전쟁으로(사 33:11-12)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이 죽게 되며(계 9:13-16) 불과 연기와 유황 즉, 화(개스탄), 생(세균탄), 방(핵폭탄) 전쟁으로 약 20억에 가까운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이다.(계 9:17-18)
2. 용이 짐승과 거짓선지자에게 힘을 실어준다.
이처럼 북방세력이 중동전쟁을 끝으로 전세계의 패권을 쥐게 될수 있었던 것은 계 13:1-3 같이 용의 능력을 힘입었기 때문이다.
용이란 옛뱀, 마귀요 사단(계 12:7-9)으로 용이 북방의 무신론 세력인 짐승에게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고 짐승은 거짓선지자에게 권세를 주어 짐승을 위하여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하며(계 13:11-15) 짐승앞에 다 경배하게 한다.(계 13:8)
3. 수정통치 시대가 된다.(계 13:)
이제 용으로 부터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받은 짐승이 정권을 잡는 수정통치시대가 주 재림후 삼년 반동안 이루어진다.
이때 모든 자들이 다 짐승 앞에 절하게 되고(계 13:15) 짐승표 6.6.6 을 이마와 손에 받게 한다.(계 13:16-18)
짐승표를 받은 자들은 계 14:9-12 같이 불못(지옥)에 가서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내일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