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의 심령을 조성하여 주신다!" [사 43:1]
조성이란 흙으로 지음 받았던 사람을 말씀으로 다시 한번 재창조 하셔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드심을 말한다.
특히 여호와가 우리의 심령을 조성하시면 심령의 악의 근성, 쓴 뿌리인 인간성과 죄악성을 뽑아내어 주시고, 심령밭이 옥토가 되니 이 시간 먼저 심령을 조성받자!
1. 새 마음을 조성하여 주신다!(겔 36:26-29)
심령안에 마음을 조성 받으면 우리 속에서 굳은 마음, 악한 마음이 제하여지고 부드러운 마음인 새 마음으로 변화된다.(빌 2:5)
이러기 위하여 은혜시대에는 예수를 믿었으나 환난시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의 말씀을 심령안으로 받아들여 그 살아 있는 말씀이 좌우의 날선 검과 같이 운동하고 역사하여 우리 심령에서 악한것을 찔러 떠나가게 한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남의 마음도 다스릴수가 없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종이야 말로 남을 살릴수 있는 것이다.
예수의 마음으로 조성받은 종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성령의 역사 앞에, 주의 종의 지시 앞에 순종한다.
순종하는 마음이 하나님께로 온 마음이요, 선한마음, 새 마음이다.
이러한 새 마음은 무엇이든 용서할수 있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숱한 많은 죄를 용서받기를 원하지만, 정작 우리 스스로는 남을 용서하지 못할때가 너무나 많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은 죄는 더이상 생각나지도 않고, 마음을 괴롭히지도 않듯이 우리가 남을 진정 용서했다면 그 문제가 다시 생각나서는 않된다.
용서란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것까지도 하나님이 하셨구나!'라고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심이 깨달아질때 비로소 용서할 수 있게 된다.
용서하는자는 참 기쁨을 느끼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살렘 교회여!
새 마음으로 조성받아 순종하는 사람, 용서하는 사람으로 변화와 회복을 받자.
2. 신의 성품으로 조성하여 주신다!(벧후 1:4)
신의 성품은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고 거룩한 성품이다.
타락할 가능성이 있는 우리의 성품이 조성받아 신의 성품에 참예하여야 하겠다.
우리속의 간사하고 타산적이며, 이기적인 성품을 버리고 주를 위하여 희생하려하는 진실한 성품으로 변화받자.
진실은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열매라는 뜻으로 우리도 말씀을 몸에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 형상 닮은 열매가 되어야 한다.(계 17:14)
우리의 육성은 하나님의 위해 가는 길이 힘든 고난의 길이라면 피해가려 하지만 그 고난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신의 성품이다.
3. 고명한 인격으로 조성하여 주신다!(사 32:8)
사도바울은 고명한 인격을 소유한 대표적인 신학자, 전도자, 능력자, 영권자, 개척자였다.(빌 4:10-13)
바울은 예수를 핍박하던 형편없는 율법주의자였으나 예수를 만난후 그의 삶은 아름답고 말과 행동이 은혜롭고, 믿음이 가는 종으로 어디를 가든지 그는 사리사욕 없이 희생하였던 개척자요 전도자로 많은 교회를 세웠고 많은 사람을 살렸다.
하나님의 역사로만 자신이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깨닫고 믿는 것이 고명한 성품이라 하겠다.(빌 4:13)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는 성품, 신으로 되는 역사를 깨달은 성품이 고명한 성품이다.
우리가 조금 아는것을 자랑하지 말라.
그것으로 해볼려고 하지 말자.
우리도 바울 같이 고명한 인격으로 재창조 받아 우리가 받은 최상의 복음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도바울 같이 위대하게 쓰임 받는 이 시대의 종이 되자.
▣ 결론 : "심령의 성전으로 조성하여 주신다!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진자는 마음도 성품도 인격도 조성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