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의 비밀과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 [마 24:7-8]
인류는 시작부터 끝까지 많은 전쟁속에서 살아왔다.
과거에도 숱한 전쟁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전쟁이 있을 것이다.
이제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전쟁에 대해서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그 비밀을 알아보자.
1. 심령의 전쟁.(갈 5:16-17)
심령의 전쟁은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함으로 심령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다.
그러므로 육의 사람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전쟁으로 성령을 받은 영의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전쟁인 것이다.
육의 사람은 성령의 소욕이 없으며, 영의 사람은 성령의 소욕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령의 전쟁은 우리속에 성령이 내주하시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끝도 나지 않고, 해결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 사 4:4 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의 역사를 받으면 육신의 소욕인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짐으로 심령의 전쟁은 끝이나게 된다.
그러면서 고전 3:16 같이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고 그 성전이 완성되는 순간(계 11:1, 계 1:20) 우리속에 있던 인간성과 죄악성은 자취를 감추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모습으로 조성 받게 된다.
2. 하늘의 전쟁.(계 12:7-9)
하늘의 전쟁은 공중권세를 잡은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한편이 되고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한편이 되어 서로 싸우는 영적 전쟁이다.
계 12:1-4 같이 말세 교회와 사명자가 등장할때 용이 사명자를 삼키려 한다고 하였으니 하늘의 전쟁은 이미 일어났다고 볼수 있다.
하늘의 전쟁은 영계의 혼선을 가져옴으로 기도가 보좌에까지 올라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며, 양신역사를 초래하여 환청이나 환상, 거짓 방언이나 거짓 예언을 하게 하기도 하니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이럴때에 우리는 응답이나 꿈으로 기준 잡지 말고,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 말씀만 믿고, 말씀만 바라보아야 하겠다.
그리고 영계의 많은 혼선을 가져오는 이 환난때에 영계를 보전 받고 향상하는 영계로 축복 받자.
3. 민족 전쟁.(마 24:6-8)
예수님은 마지막때가 되면 같은 민족과 같은 나라가 서로 치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민족 전쟁이다.
이러한 민족 전쟁은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알아보자.
앗수르 같은 세력이 노략하는 전쟁이 일으킬때면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대적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사 7:14-17, 18-20, 사 8:1-8)
예루살렘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칠때즈음(미 5:2-4) 이 앗수르 북방 세력이 쳐들어와 궁들을 밟을때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 같은 종을 일으켜 그들을 친다는 것이다.(미 5:5-9)
이러한 예언은 욜 2:20 에서 이루어지는데 곧, 쳐들어온 앗수르 북편 군대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 들어가고 그 나머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겨가게 된다.
북편군대가 동, 서해로 빠져들어간 이후 상한냄새와 악취가 난다는 것으로 보아 민족 전쟁의 계절은 하절기임을 알수 있다.
여기서 동, 서해라는 명칭이 나왔는데, 세계에서 동, 서해의 명칭은 우리나라 밖에 없는 유일한 명칭이다.
이러한 민족 전쟁과 동시선상에서 시온의 성회가 욜 1:, 2: 같이 일어나고 여호와의 신과 기름부음을 받은 종들이 나오고 이 시온의 성회에 참예한 종들은 민족 환난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게 되며, 여호와의 신 받은 종들의 시대가 열려지고,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선지국가로 서게 된다.(욜 2:29-31, 사 61:1)
이것은 앞으로 이루어질 민족 전쟁에 대한 예언이니 성경을 통해서 미래를 바로 깨닫자.
no. 607
다음 시간에 이어서..